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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쇼핑을 하다가 발견한 3미터 짜리 케이블
구매 후 1개월 정도가 지나자 집 우편함에 무언가 발견되었다
역시 알리는 잊을만 하면 오는 게 매력인 듯 하다.
뭔가 득템한 기분이랄까
이 녀석이다.
아주 칭칭칭칭 감겨있는게 나 길어요 하고 외치는 듯 하다.
포장 모두 제거하니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
스트라이프라고 해야하나...
약간 뱀을 연상시키는 듯 하지만 뭐 나쁘지 않다.
길이가 느껴 지실랑가 모르겠네
한쪽 벽의 약 2/3를 차지하는 엄청난 길이.
비교할 대상을 찾다가 요리용 집게를 걸어 보았다.
이제 길이가 짐작이 되실 것입니다.
이 케이블을 왜 구매했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추운 겨울 전기장판이 깔린 침대에 누워서 충전 케이블을 꽂은 상태로 하루 종일 뒹굴뒹굴 하겠다는 나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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