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근호 ACL에 뛰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근호가 처음 왔을 때의 의혹- 얼마 전 전북의 이근호 영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한 바 있다. 그때는 상황이 지금과 달랐다. ACL 로스터에 더이상 등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었다. 6개월이지만 고액의 연봉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K리그밖에 뛸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걸렸다. 더군다나 이근호의 영입식때 전북과 수원의 사실상 결승전과 같은 맞대결에서 승리를 해서 승점이 10점차가 난 상황이었다. 수원이 메시라도 영입하지 않는 이상은 뒤집기가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이었다. 아무리 아챔에 집중하기 위해 로테이션이라고 하더라도 이근호를 리그용으로만 뛰게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게다가 김동찬, 이승현, 유창현 등의 좋은 선수들이 지금도 충분한 기회를 못받고 있는데 이근호가 들어와서 지금보다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