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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전자제품 후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 1,2용 타입커버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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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서피스1,2, 서피스프로1,2용 타입커버 2를 위한 제품입니다.

저는 시안(하늘색)과 검정색을 사용해봤는데요 사진들은 시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북미판으로 한글이 각인되어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국내판으로 정식 출시된 제품들은 한글이 각인되어서 나옵니다. 

제 서피스프로 하단에 보면 마그네틱으로 연결되는 부위인데요 저곳에 바로 딱 연결시키는 방식입니다.


블루투스 등으로 연결되는게 아니라서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생기는 딜레이도 없는 점에서 만족도가 컸습니다.


서피스프로에 타입커버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잘 어울리고 덮으면 스크린 커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게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백라이트 기능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방에 불을 다 키보드가 다 보여서 작업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F1, F2 버튼에 있는 기능으로 백라이트의 밝은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항상 켜져있는게 아니고 꺼져있다가 손을 가져다 대면 켜지는게 편리합니다.

뒷면입니다. 


시안은 좀 밝은 색이라서 때는 잘 타는 편인게 단점입니다 ㅜㅜ


블랙 타입커버는 제가 사용해본 결과 때 타는게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표면은 음.. 뭐랄까... 촉감이 스웨이드 재질과 흡사합니다.


제가 이런 재질을 또 좋아하는데요 ㅎㅎ

상당히 얇습니다. 무게도 200그램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서피스 본체 자체가 900그램정도니까 타입커버와 합쳐서 약 1키로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블랙 타입커버입니다.


밑에 터치패드도 보이시죠?


밑에 터치패드의 감도는 그닥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 키보드의 유일한 단점이랄까요 ㅜㅜ


그래도 가끔씩 꼭 쓰일때가 있습니다.


없으면 아쉬운 존재랄까요


결론적으로 서피스 타입커버와 서피스 시리즈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 정도로 끝낼게요!~



PS. 서피스프로3용 타입커버와 서피스1,2용 타입커버랑 상호호환은 됩니다.


기능적으로는 상호호환이 되는데 문제는 사이즈가 좀 다릅니다.

 

그래서 서피스프로3용을 서피스프로에 달면 좀 남고요


반대로 서피스프로 1,2용을 서피스프로에 달면 면적이 좀 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