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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전자제품 후기

마이크로소프트 파워커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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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시리즈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파워커버 후기입니다.


서피스, 서피스2, 서피스프로, 서피스프로2에 해당됩니다. 


서피스3나 서피스프로3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서피스3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서피스프로3에는 배터리로는 인식이 되지 않고 그냥 타입커버와 마찬가지로 사이즈 차이와 함께 키보드로는 인식이 됩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타입커버2와의 굵기 차이입니다


약 두배정도의 차이가 보입니다... ㅜㅜ


그만큼 무게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타입커버는 200그램정도인데 비해 파워커버는 500그램에 육박하는 탱크형 무게를 자랑(?!)합니다... 핳


서피스 본체가 900그램정도니까 파워커버와 함께면 1.4키로정도 되는거죠


그램과 같은 가벼운 노트북 보다는 오히려 무겁고 일반 경량급 노트북 수준의 무게입니다.



파워커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모습은 타입커버랑 비슷합니다.


다만 툭 튀어나온 두께감이 보이시지요?



이게 이전에 포스팅했던 타입커버2의 모습인데요.


보시다시피 백라이트 기능이 이렇게 있었습니다.


덕분에 야간에 불 끄고 작업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고요.


F1, F2버튼이 빛 밝기 선택 기능키였는데요 


이번 파워커버에서는 보시다시피 F1, F2 키가 사운드 선택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이전 타입커버1세대일때 배열과 같은데요.


아마도 개발 시작 순서가 타입커버1 -> 파워커버 -> 타입커버2 이렇게 진행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이런식으로 배터리 1,2로 분리되어서 나타납니다.


이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인용해 수정합니다. 


서피스 본체가 80% 충전되면 파워 커버를 충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파워 커버가 80% 충전되면 서피스 본체의 충전을 완료합니다. 

서피스 본체가 완전히 충전되면 이번에는 파워 커버가 충전을 완료합니다. 

단 파워커버는 서피스 본체가 켜져있을 때만 충전됩니다.(절전모드는 가능)

꺼저있을때는 파워커버는 충전이 안되는게 조금 불편합니다.

서피스 본체와 파워 커버를 함께 사용하는 상황에서 파워 커버의 전력을 먼저 사용합니다. 

파워 커버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본체는 자체 배터리를 사용하도록 전환됩니다.

본체의 배터리의 잔량이 거의 없는 경우 파워 커버를 감지할 수 없거나 파워 커버의 전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파워 커버의 배터리 잔량이 거의 없더라도 계속해서 키보드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이상 서피스 파워커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