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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와 축구

나이키 그립3(Nike Grip3) 골키퍼 GK 장갑 개봉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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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키퍼에 재미들려서 개인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골키퍼 장갑을 구매하려고 하면서 제가 중점적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립감, 가격, 내구성


그렇게 여러 제품을 보다가 구매한 제품이 이 나이키 그립3 제품입니다.


3만원대 후반의 보급형에 걸맞는 부담이 크지 않은 가격에 이름답게 그립감이 좋은 골키퍼 장갑으로 유명하더군요


그리고 내구성에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 것이 제 구매를 이끌어낸 것 같습니다.




전 사이즈 8호를 구매했는데요



뒷면에 보면 사이즈표가 나옵니다.


저기에 손을 가져다 대서 4호부터 12호까지 어떤 것을 구매하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오프라인 구매에서는 유용하겠으나 저는 온라인 구매헀으므로 구매 후에 확인해봤습니다.


손을 저 손그림 있는 주황라인에서 시작하는건지 사이즈표 박스의 시작점 부터 하는 것인지 헷갈렸는데요


제 손이 작은 편이지라 8호를 껴도 약간 큰 점을 감안하면 손 그림 있는 라인부터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사이즈표 박스의 시작점 부터 하면 거의 10호가까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그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제품 포장에서 꺼낸 상태입니다. 이상하게 한쪽은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데 하나는 그냥 있습니다.






잡는 면입니다. 라텍스의 그립이 매우 좋습니다. 도톰한것도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정도입니다.






손목 부분은 찍찍이(벨크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 안들어 가는게 함정이지만 손목에 딱 붙어 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엄지손가락 부분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Supersoftfoam 과 함께 독일 국기가 있습니다.


라텍스류는 독일이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이키 그립3는 3mm Supersoftfoam 라텍스를 사용하고요


이 제품보다 한단게 위인 나이키 베이퍼 그립3(김승규 골키퍼 장갑)은 최상급 라텍스 라인인 Contactfoam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둘 다 독일산인 것은 동일합니다.





손목 부분에서 찍찍이를 떼어낸 모습입니다. 손목 넣는 부분이 고무인지 폴리인지 늘어나는 재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손을 넣기가 은근 까다롭습니다.


아직 1회밖에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손목 넣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착용샷입니다.


후레시가 터져서 그렇지 실제로 이렇게 밝은 색은 아닙니다.




앞쪽 라텍스 부분의 실사 부분입니다


적당한 푹신함이 느껴지시나요?





손가락 사이의 환기 구멍입니다.


그나마 이게 있어서 더운 상황에서도 장갑안에 홍수는 면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더운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바람 불때는 안쪽으로 바람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엄지쪽과 손목쪽에도 바람이 통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골키퍼 장갑중에서 환기는 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그립감 굿


내구성 나쁘지 않은 듯


환기 좋은편


가성비 좋은편


착용감 좋은편


손목에 넣기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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