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흐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목표 1. 지나간 버스에 미련 버리기 (더이상 아파하지 말기) 2. 몸 만들기 - 비실이 탈출을 위해 연말에는 지금보다는 조금은 울그락 불그락 해졌으면 좋겠다. 3. 관세사 합격 - 조금 버거운 목표지만 이번에 딱 하고 붙어버렸으면 좋겠다. = 편입으로 이어질 수도 4. 동아리 잘 이끌기 - 애정이 있는 동아리이니 만큼 발전이 있고 또 내부의 발암분자들을 제거하거나 완화시키고 싶다 더보기 2년 만난 여자친구와의 이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중고나라 사기당할뻔했네 강경책이 답이다. 중고나라에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좀 싸게 구매하려고 했더니만은 사기당할뻔 했다. 중고나라 경험도 어느정도 쌓여서 거래내역이나 더치트 검색만 해도 99.9%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스페셜한 케이스였다. 거래내역도 빵빵하면서 더치트에도 검색이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 당연히 믿고 진행했는데 해피머니에 등록해보니.. 뭐지....ㅋㅋㅋㅋ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결국 더치트에 올리는 일이 발생했다. 더치트 같은 경우 1시간동안 소명시한을 주고 이후에 조회 가능하게 올라오는데요 그래서 올라간 다음에야 연락이 오더군요.. 사실 구글로 뒷조사를 하고 보니 두다리 건너서 아는 사이인 점도 어필했습니다. 8800원 때문에 벌금 물고 전과자 될거라는 점도 어필하고요 실제로 금액과 관계없이 신고할 생각이고요... 더보기 뭐든지 귀찮아진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모든 일들에서 거품이 빠지는 느낌이다. 내가 이걸 왜 한다 그랬지, 이런 선택을 왜 했지, 시간이 있으면 집에서 뒹굴기나 할 걸 왜 모든것들은 처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하고싶었는데 하다보면 하기가 싫고 나가기가 싫어지는 걸까 반대로 시작했던 일들이 부담이 되어 찾아온다. 잘못된 선택을 해서 그런건지...... 미스테리하다. 이래서 초심을 유지하는게 어려운가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