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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저격!/하루 5분 한국사 완성

[하루 5분 한국사 완성] 1.선사시대(구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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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한국사 정리의 첫 포스팅입니다.

강의를 듣고 그 강의를 누구든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더 풀어서 적어볼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복습도 겸해지는거고요


잡은 컨셉 자체가 하루 5분 한국사이기 때문에 하루 5분만 투자하시면 한국사에 일부분을 알고 가시게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끝까지 같이 가시기를 바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선사시대


선사시대는 먼저'선'자에 사기'사'자를 사용한 시대 입니다. 즉 기록이 없는 시절의 기록이라는 말이지요.


선사시대는 거의 대다수의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각 시대별로 의식주를 기본적으로 파악하시고 그때의 유물(거의 도구입니다)은 항상 시험의 단골 출제 소스입니다.


그것들을 다 파악하신 이후에는 사회와 종교를 살펴보시면 빈틈 없이 공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 그럼 오늘은 그 중 구석기 시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석기 시대


채집 수렵을 통해 먹고 살면서 가죽옷을 입고 동굴, 막집(소위 말하는 막지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채집수렵을 하고 동굴, 막집에서 살았다는 점에서 이들은 무리지어서 이동하는 생활을 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때는 농사가 시작되지 않았으므로 채집으로 배고프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서로 니가 높니 내가 높니 하는 서열 싸움이 있을 필요가 없었기에 평등사회였습니다(배고픔으로 인한)


꼭 사람들은 뭔가 풍요로워지기 시작하면 서로의 계급을 나누기 시작하는 이상한 동물인 듯 합니다.


도구는 돌끼리 부딪쳐 깬 다음 조각들 줄에 날카로운 돌을 사용하는 뗀석기 기반의 도구들을 사용했었고요, 전기 구석기에는 주먹도끼, 후기 구석기에는 슴베찌르게가 있습니다.


수능에서도 1번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도구들입니다.




위 사진이 주먹도끼입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이걸로 자르고 찌르고 긁고 밀고 하는 다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스위스 국기가 박혀있는 맥가이버 칼을 연상시킵니다.




위 사진이 슴베찌르개입니다.


전기 구석기 시대와 후기 구석기 시대의 시간적인 갭이 엄청나다 보니까 그 사이에는 온도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고 빠른 짐승들이 출현하게 되고 그 동물들을 잡기 위해서는 좀더 작고 던질 수 있는 도구들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슴베찌르개 같은 도구들을 나무에 매달아 동물들을 사냥하곤 했습니다.


창을 연상하시면 기억하기 쉬우실 겁니다.


다음시간에는 선사시대 중 신석기 시대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집중력도 끊기도 필요하지 않은 시간! 하루 5분 투자하셔서 한국사 완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