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현대의 이근호 영입에 대한 고찰+@이상협의 임대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전북현대는 이근호를 6개월 단기간 임대 영입했다. 그런데 과연 좋은 영입일까? 이적시장 직전에 영입을 서두르다 보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로스터에 등록하지 못했다. 즉 남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뛸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근호 정도의 선수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사용할 수 없는데 큰 거액을 주고 영입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할 일이다. 연봉 20억정도로 추정되기에 6개월에 해당하는 약 10억정도를 지급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게다가 이근호 영입식을 하던 전북과 수원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하면서 승점이 10점차로 벌어졌다. 이는 이근호가 없어도 사실상 우승을 거의 확정 지은 셈이다. 지금 23경기를 한 가운데 3패밖에 하지 않은 전북이 남은 15경기에서 수원에게 1.. 더보기 이전 1 다음